'라스' 엄현경 "차서원 집 갔더니 핫팩부터..사람 살 곳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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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차서원의 얼음장 같은 집에 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차서원은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특이한 집을 언급했다.
엄현경도 차서원의 겨울왕국 하우스에 가본 적 있다며, "드라마 촬영 때 동료들과 갔는데 들어가기 전에 핫팩을 주더라"며 "집에 들어가니 너무 추워서 다같이 패딩 껴입고 술 마셨다"고 말했다.
차서원은 여름에는 집이 덥더라며,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 어제 집에 들어가니 숨이 턱 막히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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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지현우와 차서원, 엄현경과 방송인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차서원은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특이한 집을 언급했다. 차서원은 전 세입자가 자신을 누워서 응대했던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는 특이한 이유를 들었다.
엄현경도 차서원의 겨울왕국 하우스에 가본 적 있다며, "드라마 촬영 때 동료들과 갔는데 들어가기 전에 핫팩을 주더라"며 "집에 들어가니 너무 추워서 다같이 패딩 껴입고 술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살 집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차서원은 여름에는 집이 덥더라며,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 어제 집에 들어가니 숨이 턱 막히더라"고 털어놨다. 유세윤은 "이게 인스타 감성의 실체"라며 웃었다.
차서원은 누워 있던 전 세입자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영상 편지를 전했다. 그는 "보일러가 안 되는 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 추위일 줄은 몰랐다. 여름까지 많이 더우면 많이 섭섭할 것 같다. 어제 벌레도 봤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란다"며 한 서린 마음을 전달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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