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남 "♥이상화에 프러포즈 3번..고마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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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아내 이상화에 프러포즈를 세 번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남은 아내 이상화에게 프러포즈를 세 번이나 했던 일화를 밝혔다.
강남은 "일본에서 한번, 한국에서 한번, 한번은 방송에서 때렸다. 처음엔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한국에서 준비해간 시장 떡 비닐봉지에 반지를 숨겼다. 디즈니랜드 큰 배가 움직일 때 비닐봉지를 줬다. 그때 쫙 눈물 흘리더라"고 설명했다.
강남은 이상화와의 결혼생활에서 잘 맞춰주는 편이라는 말에 "항상 이상화가 맞는 말만 한다"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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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지현우와 차서원, 엄현경과 방송인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아내 이상화에게 프러포즈를 세 번이나 했던 일화를 밝혔다. 너무 고마운 마음에 이상화에 각각 다른 버전으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강남은 "일본에서 한번, 한국에서 한번, 한번은 방송에서 때렸다. 처음엔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한국에서 준비해간 시장 떡 비닐봉지에 반지를 숨겼다. 디즈니랜드 큰 배가 움직일 때 비닐봉지를 줬다. 그때 쫙 눈물 흘리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선 한강 가서 배 지나갈 때 또 다른 반지를 줬다. 하나는 제가 산 것이고, 하나는 어머니가 물려주신 것"이라 말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상화 씨는 거의 너클처럼 끼고 다니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이상화와의 결혼생활에서 잘 맞춰주는 편이라는 말에 "항상 이상화가 맞는 말만 한다"며 인정했다. 이어 "맞춰주는 게 행복하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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