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지현우 "연기대상 전혀 받을 줄 몰라..지리둥절 짤 자연스럽게 나와"

안하나 2022. 7. 6.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현우가 '지리둥절'짤에 대해 설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방송인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지현우는 과거 KBS 연기대상에서 화제가 된 표정에 대해 "제가 상을 받을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지현우는 "지현우처럼 어리둥절하게 성공하자라는 말도 나왔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스 지현우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지현우가 ‘지리둥절’짤에 대해 설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방송인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지현우는 과거 KBS 연기대상에서 화제가 된 표정에 대해 “제가 상을 받을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에 윤주상 선생님이 계셔서 당연히 선생님이 받으실 거라 생각했다. 소리가 안 들렸는데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 박수를 쳐서 ‘왜 그러지?’ 이러면서 봤는데 제 이름이 있었다”라며 “정말 당시에 사진 속 표정이 딱 나왔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지현우는 “지현우처럼 어리둥절하게 성공하자라는 말도 나왔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강남은 “우연히 아내와 봤는데 몰입해서 재밌게 봤다. 잘되니 뿌듯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