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소통의정 '시동'..5일간 기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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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는 제9대 구리시의회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는 소통행보에 나섰다.
9대 구리시의회는 6일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구리문화원, 전통시장상인회를 시작으로 구리소방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세무서, 구리경찰서 등 13개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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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시의회는 제9대 구리시의회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는 소통행보에 나섰다.
9대 구리시의회는 6일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구리문화원, 전통시장상인회를 시작으로 구리소방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세무서, 구리경찰서 등 13개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지역 발전을 도모하려면 시의회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단체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 목소리를 경청해 20만 구리시민이 살맛나는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제9대 전반기 의장단(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을 최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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