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유선, 서예지에 "넌 절대 상류층 못 돼..허접한 X"

이상은 기자 2022. 7. 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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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에서 유선이 자신의 남편과 돈을 차지한 서예지를 향해 분노했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한소라(유선 분)가 이라엘(서예지 분)의 상류층 행세에 분노하며 욕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소라는 이라엘을 둘러싼 경호원이 강윤겸의 사람들인 것을 알고 분노했다.

이라엘은 "아, 그럼 나도 한소라가 운명을 바꿔줬다던 그 두 여자처럼 되는 건가"라며 돌아서 한소라를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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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수목드라마 '이브' 방송화면
'이브'에서 유선이 자신의 남편과 돈을 차지한 서예지를 향해 분노했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한소라(유선 분)가 이라엘(서예지 분)의 상류층 행세에 분노하며 욕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소라는 이혼을 통보하고 집을 나간 남편 강윤겸(박병은 분)이 딸을 데려간 사실을 알고 유치원으로 향했다. 이때 마주친 이라엘에게 "야"라며 불러 세웠다. 한소라는 이라엘을 둘러싼 경호원이 강윤겸의 사람들인 것을 알고 분노했다.

한소라는 이라엘에게 "같잖지도 않게 어디서 사모님 행세야. 죽었다 깨어나도 넌 절대 상류층이 될 수 없어. 허접한 년"이라며 욕했다.

이를 들은 이라엘은 "이미 주인이 바뀌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체감이 안 돼? 남편에 돈, 지위 다 잃고 마음과 육신이 썩기 시작하면 그때 가야 알려나"라며 무시했다.

한소라는 자리를 뜨려는 이라엘의 팔을 붙잡고 "죽여버린다 너"라며 협박했다. 이라엘은 "아, 그럼 나도 한소라가 운명을 바꿔줬다던 그 두 여자처럼 되는 건가"라며 돌아서 한소라를 분노케 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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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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