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500전 달성 '테디' 박진성의 각오 "더 많은 경기 나서겠다"

김형근 2022. 7. 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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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통산 500전에 나서며 팀 승리에 기여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테디' 박진성이 500전 출전 및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 전 승리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통산 500전에 출전하며 경기를 승리를 마친 소감으로 "많은 경기를 치렀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수를 채우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한 박진성은 일부 선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으로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르게된 것에 대한 질문에 "탑과 정글 선수가 온라인으로 참여하다보니 제 옆에는 선수들이 있어 딱히 크게 실감나지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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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통산 500전에 나서며 팀 승리에 기여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테디’ 박진성이 500전 출전 및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 전 승리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1일차 2경기에서 광동이 프레딧에 2-0로 승리했다.

통산 500전에 출전하며 경기를 승리를 마친 소감으로 “많은 경기를 치렀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수를 채우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한 박진성은 일부 선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으로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르게된 것에 대한 질문에 “탑과 정글 선수가 온라인으로 참여하다보니 제 옆에는 선수들이 있어 딱히 크게 실감나지 않았다.”고 답했다.

두 세트 모두 루시안-나미 콤비가 풀렸던 것에 대해 “다른 리그에서도 루시안이 풀린 상태서 경기가 진행되는 상황이 많았기에 경기에 풀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뒤 “1세트는 저희가 생각한 대로 경기가 너무 잘 풀렸지만 반대로 2세트는 제가 실수를 하면서 어렵게 경기를 진행했던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마지막 역전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는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코그모의 딜을 피하는 식으로 교전 구도를 만들어보자고 이야기했며, 그웬이 잘 성장했기에 그쪽을 중심으로 노리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파트너로 나선 ‘모함’ 정재훈에 대해 “밝고 긍정적인 선수이며 라인전과 교전을 모두 잘해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평가한 박진성은 다음 경기인 KT 전에 대한 각오로 “같은 3승 팀끼리의 대결서 꼭 이겨 4승을 달성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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