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전북, 서울 꺾고 5경기 무패..선두 울산 '승점 5'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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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2위 전북 현대가 오늘(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라운드에서 후반 8분 터진 구스타보의 결승골에 힘입어 FC서울을 1대 0으로 꺾고 선두 울산 현대를 승점 5점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6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리그 초반 부진을 딛고 최근 5경기 무패(4승1무) 행진을 달리며 울산의 뒤를 계속 쫓았습니다.
수원FC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1대 0으로 꺾고 5경기 무패 속에 6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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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2위 전북 현대가 오늘(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라운드에서 후반 8분 터진 구스타보의 결승골에 힘입어 FC서울을 1대 0으로 꺾고 선두 울산 현대를 승점 5점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6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리그 초반 부진을 딛고 최근 5경기 무패(4승1무) 행진을 달리며 울산의 뒤를 계속 쫓았습니다. 서울은 전북전 16경기 무승 부진 속에 8위로 밀렸습니다.
수원FC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1대 0으로 꺾고 5경기 무패 속에 6위로 도약했습니다. 인천은 득점 선두를 달리다 최근 일본 J리그로 떠난 핵심 공격수 무고사의 공백에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수원 삼성과 대구FC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수원은 7경기 무승 속에 11위, 대구는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7위에 자리했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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