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김구라의 여자? 나이 커트라인 걸려 다행"(라스)

이하나 2022. 7. 6.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현경이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의 여자'로 언급됐던 상황을 떠올렸다.

7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엄현경이 김구라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MC들은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엄현경이 김구라의 여자로 불렸던 일에 대해 말을 꺼냈다.

엄현경은 "언급해주셔서 그냥 감사했다"라고 무미건조하게 답하면서도 "약간 이성적으로 언급을 해주셨다. 나이 커트라인은 85년생까지 괜찮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제가 86년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엄현경이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의 여자’로 언급됐던 상황을 떠올렸다.

7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엄현경이 김구라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차서원이 예능 울렁증에 청심환을 먹고도 땀을 흘리자, 엄현경은 “저도 오늘 청심환 먹었다”라며 “아직도 새로운 곳이나 낯선 데 가면 떨린다. 일상 예능은 혼자니까 괜찮은데 토크쇼는 너무 떨린다”라고 전했다.

MC들은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엄현경이 김구라의 여자로 불렸던 일에 대해 말을 꺼냈다. 엄현경은 “언급해주셔서 그냥 감사했다”라고 무미건조하게 답하면서도 “약간 이성적으로 언급을 해주셨다. 나이 커트라인은 85년생까지 괜찮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제가 86년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그때 제가 이혼하고 나서 주변에서 이야기를 할 때 나이 차를 언급하면서 그랬나보다”라고 말했다.

엄현경이 “김구라 선배님이 생각보다 웃상이시다. 처음에는 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볼 때마다 활짝 웃어 주셨다”라고 칭찬하자, 김구라는 “만나면 반갑지 않나. 그러니까 웃어준 거다”라고 답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