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손흥민, 조기축구서 2골..'찰칵 세리머니'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국내 아마추어들과의 이른바 조기 축구 경기에 출전해 다음주 토트넘 방한 경기를 앞두고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6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아마추어 축구 팀과 4쿼터 25분 경기에 풀타임 뛰면서 2골을 넣어 팀의 5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국내 아마추어들과의 이른바 조기 축구 경기에 출전해 다음주 토트넘 방한 경기를 앞두고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6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아마추어 축구 팀과 4쿼터 25분 경기에 풀타임 뛰면서 2골을 넣어 팀의 5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며 몸을 만드는 중인 손흥민은 컨디션 점검 차 국가대표 동료인 황의조(보르도), 김승규(알샤밥) 등과 손발을 맞춰 3쿼터에서 2대1 패스에 이은 오른발 슛, 드리블에 이은 왼발 슛으로 2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은 출전 소식에 몰려든 팬들을 향해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를 펼쳐보였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주말 방한하는 소속팀 토트넘의 프리시즌에 합류해 오는 13일 '팀 K리그', 16일에는 스페인 세비야와 친선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영호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신 모 씨, 한국문화원 방문만 관여″…엇갈린 대통령실 해명
- 국민의힘 ″민생 망쳤으면 나가라″…홍장표 다음은 한상혁·전현희?
- 국정원, '서해 피격' 박지원·서훈 고발…박지원 ″안보장사 하지 말라″
- 잡초밭으로 변한 '천상의 화원'…3천평 데이지꽃 몽땅 사라져
- 황보라 결혼발표 '♥차현우와 11월 웨딩..행복하게 잘 살겠다'(전문)
- '출마불가' 박지현,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3위…1위는 이재명
- 부산 초고층 아파트 '불'…일가족 3명 끝내 숨져
- 김국영 10초07 달렸다…뒷바람 탓에 '비공인 한국 타이기록'
- [핫클립] 여자축구팀 '찜통더위' 뚫고 17년 만의 우승 담금질
- 경찰서 현관에서 흉기 난동…테이저 건 쏴 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