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0월 LPGA 대회 취소..코로나로 3년째 대회 못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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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 대회가 코로나 상황으로 취소됐다.
LPGA측은 6일(현지시간) 공지를 통해 "파트너인 중국골프협회의 의견에 따라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예정됐던 2022 뷰익 LPGA 상하이(Buick LPGA Shanghai) 대회가 현재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인해 취소됨을 알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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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LPGA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예정됐던 2022 뷰익 LPGA 상하이 대회가 현재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인해 취소됨을 알린다"
우은식 기자 = 오는 10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 대회가 코로나 상황으로 취소됐다.
LPGA측은 6일(현지시간) 공지를 통해 "파트너인 중국골프협회의 의견에 따라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예정됐던 2022 뷰익 LPGA 상하이(Buick LPGA Shanghai) 대회가 현재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인해 취소됨을 알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AIC-GM 뷰익, 중국골프협회, CLPGA, IMG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추후에 치종 가든(Qizhong Garden) 골프클럽에서 대회가 다시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이 대회를 취소하게 됐다.
재미교포 대니얼 강은 지난 2018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 대회에서 우승한데 이어 2019년에도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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