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어선 화재, 6시간 만에 진화
김지완 2022. 7. 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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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에서 수리 중이던 러시아 어선이 회재 6시간만에 완전 진화됐다.
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8분쯤 영도구 청학동 한 부두에 정박해 수리 중이던 4500톤급 러시아 어선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94명과 장비 30대 등을 동원했고, 이날 오후 6시10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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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부산 영도에서 수리 중이던 러시아 어선이 회재 6시간만에 완전 진화됐다.
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8분쯤 영도구 청학동 한 부두에 정박해 수리 중이던 4500톤급 러시아 어선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94명과 장비 30대 등을 동원했고, 이날 오후 6시10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선박 안에 머물던 선원 32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지완 (2pa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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