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국대패밀리 조재진, 이정은 집중 마크에 대한 해법은?

김효정 2022. 7. 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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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감독이 이정은의 집중 마크를 대비했다.

전문가와 시청자들이 우세하다 예상한 국대패밀리는 패스 훈련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대패밀리의 전 멤버였던 한채아, 남현희 등이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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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재진 감독이 이정은의 집중 마크를 대비했다.

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결승전에 시청자들도 승부를 예측했다. 그 결과 72%가 국대패밀리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문가와 시청자들이 우세하다 예상한 국대패밀리는 패스 훈련을 펼쳤다. 이에 조재진 감독은 "이 훈련의 목표는 이정은이 집중 마크를 당할 때 나머지 선수들이 찬스를 만드는데 염두에 둔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좋은 결과가 나오니 기쁘고 좋다"라며 지난 경기 이미 재미를 맛보았던 전술을 이번에도 고수할 것을 밝혔다.

주장 전미라는 "차별화되고 업그레이드된 축구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끈질기게 될 때까지 반복 또 반복하니까 어느 순간 경기장에서 하고 있더라. 자연스럽게 연습처럼 나오니까 재밌고 좋았다"라고 국대패밀리만의 장점을 살려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대패밀리의 전 멤버였던 한채아, 남현희 등이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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