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이혜정 압박 수비에 고통 호소 "상상 이상이었다"(골때녀)

안하나 2022. 7. 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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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국대패밀리 이정은이 FC액셔니스타 이혜정의 밀착 수비에 고통을 호소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액셔니스타의 결승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액셔니스타 이영표 감독은 이혜정에게 이정은을 1대1로 맨마킹 하라고 지시했다.

이혜정은 농구선수였기 때문에 맨마킹은 물론, 큰 키를 활용해 이정은의 시야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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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이정은 사진="골 ??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FC국대패밀리 이정은이 FC액셔니스타 이혜정의 밀착 수비에 고통을 호소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액셔니스타의 결승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액셔니스타 이영표 감독은 이혜정에게 이정은을 1대1로 맨마킹 하라고 지시했다.

이혜정은 농구선수였기 때문에 맨마킹은 물론, 큰 키를 활용해 이정은의 시야를 가렸다.

이정은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 공격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급기야 전반전이 끝난 후에는 “이 정도로 집중 마크와 수비력이 튼튼한 팀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상상 이상이었다”고 털어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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