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사히글라스 공장서 고온 유리용액 누출..인명 피해 없어

정우용 기자 2022. 7. 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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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 아사히글라스 공장에서 50톤짜리 용해로 내화벽이 무너지면서 고온의 유리 용액이 흘러나오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작업자 10명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용해로 내화벽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용해로를 냉각해 유리 용액 유출을 막았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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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아사히글라스 고온 유리용액 누출사고로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독자제동)2022.7.6/©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6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 아사히글라스 공장에서 50톤짜리 용해로 내화벽이 무너지면서 고온의 유리 용액이 흘러나오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작업자 10명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용해로 내화벽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용해로를 냉각해 유리 용액 유출을 막았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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