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한지민 "조세호와 친구..첫 만남 때 명품백 들고 나와"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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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개그맨 조세호와 친분을 나타냈다.
한지민은 이날 등장하자마자 "머리가 왜 이래"라며 MC 조세호와 친분을 드러냈다.
한지민은 조세호와 1982년생 동갑내기 친구라며 "친구된 지 한 달 반 정도 됐다"고 전했다.
또한 호주 홍보대사라고 밝힌 한지민은 동갑 친구로서 도움을 받고 싶어하는 조세호에게 "(여행) 루트는 짜주겠다. 맛집이랑 와인 좋아하지 않나. 비싼 레드와인 좋아한다고"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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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은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지민은 이날 등장하자마자 "머리가 왜 이래"라며 MC 조세호와 친분을 드러냈다. 조세호도 "탈색했다"며 자연스럽게 답했다. 한지민은 조세호와 1982년생 동갑내기 친구라며 "친구된 지 한 달 반 정도 됐다"고 전했다.
한지민은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 후 언니가 살고 있는 호주에 다녀왔다고 했다. 또한 호주 홍보대사라고 밝힌 한지민은 동갑 친구로서 도움을 받고 싶어하는 조세호에게 "(여행) 루트는 짜주겠다. 맛집이랑 와인 좋아하지 않나. 비싼 레드와인 좋아한다고"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민은 "(조세호를) 처음 만났을 때도 H사 명품 클러치 새파란 걸 들고 다니더라"며 "공항 면세점 매장을 보는데 그 브랜드를 보면 조세호가 떠오르더라"고 말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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