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1억 8000만원"..'여름 안에서', 듀스 이현도가 가장 아끼는 곡('TMI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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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여름 안에서'의 저작권료가 약 1억 80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여름 연금! 듣기만 해도 쿨한 썸머송 BEST11'에 대해 알아봤다.
6위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였다.
이현도는 듀스의 곡 중 '여름 안에서'를 가장 아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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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듀스 '여름 안에서'의 저작권료가 약 1억 80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여름 연금! 듣기만 해도 쿨한 썸머송 BEST11'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에이비식스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6위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였다. 이 곡은 시대를 뛰어넘는 불멸의 썸머송으로 꼽힌다. 이 곡은 듀스 이현도가 10분 만에 작사, 작곡했다. 지방을 오가며 하루 8개씩 고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어느 날 경포대 행사를 가게 됐다. 이동 중 잠들었다가 깼는데 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가사와 쉬운 가사는 이 곡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다. 싹스리, 오마이걸 효정, 폴킴, SES 바다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다.
이현도는 듀스의 곡 중 ‘여름 안에서’를 가장 아낀다고 한다. 이미주는 “오랜 친구이자 먼저 떠나간 고 김성재와 추억이 담긴 뮤직비디오 때문이라도 한다. 둘이 진심으로 웃고 행복했던 순간이 담겨서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저작권료도 어마어마하다. 여름만 되면 단 몇 달 만에 찍힌다는 금액이 약 1억 8000만원. 이미주는 “여름 연금이라 불릴 만하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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