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장지현, "국대패밀리 승리 예상..이정은이 다 풀어낼 것"

김효정 2022. 7. 6.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지현 해설위원이 슈퍼리그 우승팀을 예상했다.

이날 결승전에 앞서 SBS 축구 해설위원 장지현은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의 전력을 분석했다.

그리고 장지현 해설위원은 "이영표 감독 입장에서는 원래 수비가 우선이다 라는 마인드가 있는데 오늘 경기에는 더 수비 위에 효율적인 공격을 생각할 것 같다"라며 이혜정이 이정은을 맨마킹할 것이라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장지현 해설위원은 결승전 승리팀으로 국대패밀리의 우세를 예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장지현 해설위원이 슈퍼리그 우승팀을 예상했다.

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결승전에 앞서 SBS 축구 해설위원 장지현은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의 전력을 분석했다.

그는 "두 팀의 경기를 다 보았다"라며 "감독의 전술과 선수들의 집중력이 승부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다"라며 "액셔니스타가 정신력과 수비적 마인드가 강해서 의외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이정은 선수는 골때녀의 리오넬 메시이다"라며 "메시 공략 방법은 감독마다 다양한데 클래식한 방법이 성공할 수도 있고 아주 촘촘한 지역 방어로 고립화시킬 수도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장지현 해설위원은 "이영표 감독 입장에서는 원래 수비가 우선이다 라는 마인드가 있는데 오늘 경기에는 더 수비 위에 효율적인 공격을 생각할 것 같다"라며 이혜정이 이정은을 맨마킹할 것이라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장지현 해설위원은 결승전 승리팀으로 국대패밀리의 우세를 예측했다. 그는 "이정은이 어떻게든 풀어낼 거 같다. 볼 간수 능력부터 기본기, 양발 사용능력 뛰어나다"라며 이정은의 국대패밀리 승리를 점쳤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