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친척 동생' 대통령실 근무 논란.."업무 연속성 고려"

박서경 2022. 7. 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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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6촌 동생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 시절부터 대선 캠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던 윤 대통령의 6촌 동생 A 씨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A 선임행정관이 윤 대통령 외가의 6촌인 건 맞지만, 인척 관계와 임용은 관련이 없고 경선 캠프 때부터 여러 업무를 수행해 업무 연속성 측면에서 임용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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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6촌 동생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 시절부터 대선 캠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던 윤 대통령의 6촌 동생 A 씨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A 선임행정관이 윤 대통령 외가의 6촌인 건 맞지만, 인척 관계와 임용은 관련이 없고 경선 캠프 때부터 여러 업무를 수행해 업무 연속성 측면에서 임용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A 선임행정관이 대기업에서 장기간 근무한 경력 등을 고려하면 임용에 아무런 하자가 없고, 외가 6촌은 이해충돌방지법상 채용 제한 대상도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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