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한지민 "조세호 첫 만남, H사 명품 클러치 계속 들고 다녀"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7. 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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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한지민이 조세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한지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한지민은 조세호와의 첫 만남에 대해 "H사의 새파란 명품 클러치를 계속 들고 다니더라. 공항 면세점에 가서 그 매장 브랜드를 보면 조세호가 생각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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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한지민 / 사진=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한지민이 조세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한지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지민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찍고 나서 일도 할 겸, 언니가 살고 있어서 호주에 다녀왔다. 저 호주 홍보대사"라고 밝혔다.

이어 "많이 쉬고, 공기가 좋고 날씨가 좋았다. 브리즈번에 있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가 한지민에게 "혹시 홍보대사면..."이라고 하자 유재석은 "할인권 얘기하는 거냐"고 말했다.

무안해진 조세호가 "스스로가 순간 작아졌다"고 하자 한지민은 "아니다. 맛집 루트는 짜주겠다. 비싼 레드와인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지민은 조세호와의 첫 만남에 대해 "H사의 새파란 명품 클러치를 계속 들고 다니더라. 공항 면세점에 가서 그 매장 브랜드를 보면 조세호가 생각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안 그래도 H사에서 조세호한테 전화를 했다더라. 자제해달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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