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선박서 화재 잇따라

정민규 2022. 7. 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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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오늘 오후 3시 10분쯤 부산 백양터널 안에서 7.5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는 대피했고, 사고로 차로가 40분가량 통제돼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쯤에는 부산 청학동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4,500톤급 러시아 선박에 불이 나 주변에 있던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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