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외모 망언 "안 예쁜 날이 대부분, 주름 탓 메이크업 덜 해"(유퀴즈)

서유나 2022. 7. 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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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외모 망언을 했다.

7월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0회에서는 '훔치고 싶은 재능' 특집을 맞아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한지민은 "이쁜 날이 있고 안 이쁜 날이 있다. 안 이쁜 날이 대부분"이라고 대답하다가도 "근데 또 이렇게 답하면 막 그렇게 하니까"라며 소심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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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지민이 외모 망언을 했다.

7월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0회에서는 '훔치고 싶은 재능' 특집을 맞아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한지민에게 "거울을 보면 한지민이 있잖나. 솔직히 이쁘냐"고 물었다.

이에 한지민은 "이쁜 날이 있고 안 이쁜 날이 있다. 안 이쁜 날이 대부분"이라고 대답하다가도 "근데 또 이렇게 답하면 막 그렇게 하니까"라며 소심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평소에는 안 꾸미고 다니니까. 그러다가 오늘 같은 날 오랜만에 메이크업을 해주면 그때 (이쁜 것 같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요즘 (메이크업을) 많이 하시는 것 같진 않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지민은 "요즘은 덜해야 하더라. 많이 하면 웃을 때 주름이 도드라져 보인다. 파운데이션을 많이 하고 그러면"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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