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만7507명 확진..사흘 연속 1만명대 후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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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특히 오후 9시 집계치 기준으로 지난 4일 1만7146명으로 지난 5월 25일(1만8275명) 이후 40일 만에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사흘 연속으로 1만명대 후반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오후 9시 집계치 기준으로 지난 4일 1만7146명으로 지난 5월 25일(1만8275명) 이후 40일 만에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사흘 연속으로 1만명대 후반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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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6일 오후 9시까지 1만7천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사흘 연속으로 1만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750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1만8606명보다는 1099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의 9076명보다는 8431명이 많다. 2주 전인 지난달 22일(7053명)보다는 1만454명이 많아 2.5배를 기록했다.
특히 오후 9시 집계치 기준으로 지난 4일 1만7146명으로 지난 5월 25일(1만8275명) 이후 40일 만에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사흘 연속으로 1만명대 후반을 기록하게 됐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이후 꾸준히 감소하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약 1주일 단위로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는 등 다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많게는 2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426명(59.6%), 비수도권에서 7081명(40.4%) 나왔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4886명, 서울 4579명, 경남 971명, 인천 961명, 경북 798명, 충남 606명, 부산 598명, 강원 561명, 대구 552명, 대전 488명, 울산 480명, 전북 458명, 충북 441명, 전남 411명, 제주 391명, 광주 313명, 세종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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