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총력전'
김계애 2022. 7. 6. 21:58
[KBS 부산]주요 대기업들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부산에서 어제 개막한 한국 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참석을 위해 삼성전자 본사를 방문한 멕시코 외교사절단을 상대로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팀을 꾸리고, 140개 해외 법인을 동원해 홍보 활동을 펴기로 했고, SK와 현대차 등도 국내·외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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