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폭염 이어진다..서남·서북권은 호우주의보 발령

2022. 7. 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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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 넘는 더위에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유지됐다.

서울 서남·서북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렸다.

기상청은 6일 오후 8시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유지했다.

서울 서남·서북권에는 이날 오후 9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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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폭염이 이어진 6일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서 걸음을 걷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30℃가 넘는 더위에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유지됐다. 서울 서남·서북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렸다.

기상청은 6일 오후 8시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유지했다. 서울 서남·서북권에는 이날 오후 9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서남권은 강서, 관악, 양천, 구로, 동작, 영등포, 금천구이며, 서북권은 은평, 마포, 서대문, 용산, 종로, 중구 등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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