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국서 열릴 예정이던 LPGA 대회, 코로나19로 취소

김동찬 2022. 7. 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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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취소됐다.

LPGA 투어는 6일 "올해 뷰익 LPGA 상하이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 등의 이유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뷰익 LPGA 상하이 대회는 10월 1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이 대회는 2018년과 2019년 교포 선수 대니엘 강(미국)이 연달아 우승했고,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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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깃발 [LPGA투어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0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취소됐다.

LPGA 투어는 6일 "올해 뷰익 LPGA 상하이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 등의 이유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뷰익 LPGA 상하이 대회는 10월 1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이 대회는 2018년과 2019년 교포 선수 대니엘 강(미국)이 연달아 우승했고,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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