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롭게 즐기는 '외계+인'..IMAX·4DX 개봉

김선우 기자 2022. 7. 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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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를 다양한 포맷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1부는 고려와 현대, 도술과 SF를 넘나드는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켜온 만큼, 이번 IMAX와 4DX 개봉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아진다.

IMAX로는 압도적인 규모의 스크린과 최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영화의 장면에 최적화된 모션시트와 다채로운 특수 환경 효과가 돋보이는 4DX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외계+인' 1부는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등이 출연, 20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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