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러시아와 다자기구서 협력 강화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5일 안드레이 이바노비치 데니소프 주중 러시아 대사와 만나 양국의 협력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
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자오쉬 부부장은 전날 데니소프 대사와 만나 "시진핑 국가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5일 안드레이 이바노비치 데니소프 주중 러시아 대사와 만나 양국의 협력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
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자오쉬 부부장은 전날 데니소프 대사와 만나 "시진핑 국가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은 러시아와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며 유엔(UN), 상하이협력기구, 브릭스, 주요 20개국(G20) 등 다자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양국의 발전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데니소프 대사는 이에 대해 러중 관계를 높이 평가하면서 "러시아는 중국과 협력하여 양국 정상이 도달한 중요한 공감대를 충분히 관철하고 양자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및 협력과 러중 국제협력을 추진하며, 양국 관계가 건전하고 순리적으로 발전하도록 부단히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민정 "난 시술 안 해 모르지만 성형의사 金여사 동행? 실밥 뽑기용"
- "공무원인 줄 알았는데 술집 종업원?"…결혼 전제 14년 사귄 여친 살해
- 1박 2일에 198만원 '애인 대행'…"고객 중엔 의사 변호사도"
- 이준석 "싸가지 없다? 노무현도 그런 말 들었다…홍준표 감각 살아 있더라"
-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 최준희, 뉴욕 한복판서 연인과 입맞춤 "크리스마스 선물" [N샷]
- 이민정, 이병헌 닮은 만 9세 아들 '폭풍 성장' 근황 공개 "든든"
- '13남매 장녀' 남보라 "자녀 계획? 건강 허락한다면 넷까지 낳고파"
- 서태지, '아빠' 근황 공개 "딸 만 10세 곧 사춘기 올 듯…혼자 문닫고 들어가"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류성재와 행복한 크리스마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