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신임 필리핀 대통령과 악수하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

이정훈 2022. 7. 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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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EPA=연합뉴스) 필리핀을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오른쪽·68)이 6일(현지시간) 수도 마닐라의 대통령궁에서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61)과 악수하고 있다. 왕 외교부장은 이날 만남에서 "중국과 필리핀 양국 관계의 새로운 황금기를 열 수 있다고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필리핀 대통령 공보실 제공] 20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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