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교도소 괴한 습격..수감자 수백 명 탈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이지리아 교도소에 무장 괴한들이 습격해 수감자 수백 명이 탈출했다.
6일(현지 시각)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무장 괴한들이 수도 아부자에 있는 교도소를 습격해 폭발 장치를 터뜨려 건물을 무너트렸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폭발로 교도소 관계자 1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의 수감자가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소 관계자는 "습격 당시 300명 이상이 탈출했지만 대부분 다시 붙잡았다"라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나이지리아 교도소에 무장 괴한들이 습격해 수감자 수백 명이 탈출했다.
6일(현지 시각)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무장 괴한들이 수도 아부자에 있는 교도소를 습격해 폭발 장치를 터뜨려 건물을 무너트렸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폭발로 교도소 관계자 1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의 수감자가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소 관계자는 "습격 당시 300명 이상이 탈출했지만 대부분 다시 붙잡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2월 8일, 주변사람들과 마찰이 있어도 뜻을 굽히지 마라
- [종합] 한동훈 "尹, 퇴진 시까지 사실상 직무배제"
- 민주 "국민의힘, '12·12쿠데타' 민주정의당 후예"
- [속보] 한동훈 "총리가 국정 챙길 것…야당과도 협의 예정"
- [속보] 한동훈 "尹, 퇴진 시까지 사실상 직무배제 될 것"
- 추경호, 사퇴…"'탄핵 반대' 당론, 헌정질서·국민 지키기 위한 결단"
- 尹, 최악 위기 넘겼지만…'탄핵 정국' 불씨
- '尹 탄핵소추안' 의결정족수 미달 불성립 '폐기' [종합]
- [포토]경호처 관계자들에 둘러쌓여 국회 나서는 국민의힘 의원들
- [포토]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 국민의힘 규탄하는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