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코퍼레이션, IOFX와 협업.."메타버스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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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헐코퍼레이션은 지난 5일 뉴테크 기반 영화 비주얼 이펙트(VFX) 프로덕션 아이오에프엑스(IOFX)와 디지털초상권 및 버추얼 휴먼 IP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과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버추얼휴먼 및 IP 메타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R&D연구소 '헐랩스'(HULLabs)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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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IP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헐코퍼레이션은 지난 5일 뉴테크 기반 영화 비주얼 이펙트(VFX) 프로덕션 아이오에프엑스(IOFX)와 디지털초상권 및 버추얼 휴먼 IP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과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버추얼휴먼 및 IP 메타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R&D연구소 ‘헐랩스’(HULLabs)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IP 메타버스란 버추얼 휴먼 및 디지털콘텐츠의 IP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메타버스다.
김찬호 헐코퍼레이션 대표는 “VFX 프로덕션인 IOFX와 협약을 통해 궁극적으로 메타버스에서 디지털 아바타 구현 및 실시간 인터랙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헐코퍼레이션은 현재 비언어적 소통 기반 모바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노시스’(enosis)를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회계 경영 컨설팅 업체 PwC는 세계 메타버스 시장은 지난해 약 1485억달러(약 185조원)에서 오는 2030년에 약 1조 5429억달러(약 192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완 (2pa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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