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응급 병원行..조금만 더 힘내자" 아내 출산 임박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스타뉴스, 오종혁 인스타그램

그룹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아빠가 된다.

오종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운트다운. 어제 응급으로 병원에 와서 입원하고 아마도 내일이면 또복이(태명)를 만날 듯하다"며 "10개월 남짓한 시간동안 엄마 고생 적게시키고 잘 자라준 또복이가 심술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오종혁은 출산을 앞둔 아내의 손을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 오종혁은 "조금만 더 힘내자. 색시야"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오또복 너 나오기만 해"라며 곧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해 4월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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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