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조선업 취업 정착금' 모든 연령 지원 외

KBS 지역국 2022. 7. 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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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거제조선업희망센터가 '조선업 희망 취업 정착금' 지원 대상을 만 40살 이상에서 모든 연령으로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조선업종에 석 달 이상 근속하고, 거제와 통영, 고성 등 고용위기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 누구나 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수온 피해 우려”…양식장 관리·예방 당부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남해안에 고수온 현상이 우려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남해안에 고수온 현상이 우려된다며 가두리 양식장에 물고기 사육 밀도 조절 등 고수온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또, 현장 대응반을 꾸려 해역별로 대응 요령을 알릴 계획입니다.

창원 제조업 “3분기 경기 전망 부정적”

창원상공회의소가 제조업체 110여 곳을 대상을 3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를 한 결과, 경기전망지수가 84.5로 나타나 부정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경영 목표치 달성 전망 조사에서도 응답 업체의 60.3%가 연초 계획한 실적을 올리지 못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마음병원 오케스트라 1주년 기념 음악회

지난해 7월 창단한 창원한마음병원 오케스트라단 창단 1주년 기념 공연이 오늘 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창원한마음병원 오케스트라단은 국내 최초로 기업이 창단한 장애인 오케스트라단으로, 병원은 발달장애인 단원 47명 가운데 20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해 매주 한 차례 공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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