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가양역 실종 김가을 극단적 선택 암시 글..언니를 걱정해 구급차 불렀던 걸까

조도혜PD 2022. 7. 6.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6월 27일 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22살 김가을 씨 태블릿 PC에서 극단적 선택 암시 글이 오늘(6일) 발견됐습니다.

파일로 저장된 문서에는 "유언, 내 죽음에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음 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의 휴대전화의 신호음이 계속 들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한강 주변을 수색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7일 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22살 김가을 씨 태블릿 PC에서 극단적 선택 암시 글이 오늘(6일) 발견됐습니다. 파일로 저장된 문서에는 "유언, 내 죽음에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음 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의 휴대전화의 신호음이 계속 들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한강 주변을 수색 중입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한만길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