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작게 태어난 삼둥이 '10kg' 넘자 뿌듯 "너무 잘 크는 삼둥이♥"

정안지 2022. 7. 6.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황신영이 쑥쑥 크고 있는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둥이 오랜만에 검진 다녀왔어요♥ D+285"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쑥쑥 크고 있는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둥이 오랜만에 검진 다녀왔어요♥ D+285"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영은 아준이를 꼭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검진 중에도 엄마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황신영은 "안아서 8.5kg / 71.9cm, 안아준 10kg / 76.1cm, 안아영 10kg / 74.6cm"이라면서 "작게 태어나서 걱정했지만 평균 이상으로 너무 너무 잘 크는 삼둥이. 의사 선생님께서 애들 너무 잘 크고 있다고 아주 많이 칭찬해주셔서 뭔가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 였어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점점 분유 먹는 양이 줄어들면서 이유식을 하루에 세 번 먹고 있네요. 벌써부터 싸우면서 먹어요 자기 먼저 달라고"라면서 "점점 더 많이 싸우면 어떡하죠?"라며 웃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인공 수정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9월에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김부선 딸' 이루안, 낸시랭에 역정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친오빠 괴롭힌 학폭 가해자와 연애…김숙 “내 행복 위해 친오빠 불행을?”
이국주, 간절한 요청..“그냥 저 때려서 기절 시켜주세요”
“각자의 길 가기로”…김성령, 인연 끝 결별 암시
“각질..이혼사유” 부부관계 위기 고백한 '조혜련 올케' 박혜민♥조지환, 이건 못 참아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