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뛰어오니 '번쩍'..155cm·41kg 포켓걸 맞네
입력 2022. 7. 6. 19:3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과 미우라 아야네(29)가 신혼여행 추억을 공유했다.
6일 미우라 아야네는 SNS를 통해 "오빠가 해보고 싶다길래... 여러분도 도전. #신혼부부 #이정돈껌이지 #맞지오빠?"라며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은 몰디브 해변에서 시작한다. 이지훈은 달려오는 아야네를 번쩍 안아 들고 어깨 위에 앉혔다. 그림 같은 포즈가 눈길을 끈다. 한껏 신나 웃음을 터뜨린 두 사람 표정도 인상적이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11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렀다.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마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한편 이지훈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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