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확대·냉방비 지원

정의진 2022. 7. 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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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폭염 취약계층 특별 관리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폭염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주지에서 가까운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 무더위 쉼터를 1,548곳으로 확대하고 구청에 냉방비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2,080명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폭염에 따른 인명 피해 최소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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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폭염 취약계층 특별 관리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폭염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주지에서 가까운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 무더위 쉼터를 1,548곳으로 확대하고 구청에 냉방비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2,080명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폭염에 따른 인명 피해 최소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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