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프로농구 원주 DB, 아시아쿼터 이선 알바노 영입

이원만 2022. 7. 6.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KBL) 원주 DB가 아시아 쿼터 선수로 필리핀 출신 이선 알바노(26)를 영입했다.

DB구단은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선 알바노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나 연봉 2억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장 1m85의 왼손잡이 가드인 알바노는 돌파가 좋고, 2대2 공격에서 장점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B는 알바노가 뛰어난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선 알바노와 이상범 DB감독(왼쪽부터) 사진제공=원주 DB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농구(KBL) 원주 DB가 아시아 쿼터 선수로 필리핀 출신 이선 알바노(26)를 영입했다.

DB구단은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선 알바노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나 연봉 2억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6년생인 알바노는 NCAA2 소속 캘리포니아주립대 산마르코스를 졸업했다. 이후 필리핀 리그를 거쳐 지난 시즌 독일리그 브레머하펜에서 28경기에 나와 평균 9.8득점, 2.3 리바운드, 3.3 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신장 1m85의 왼손잡이 가드인 알바노는 돌파가 좋고, 2대2 공격에서 장점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B는 알바노가 뛰어난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B와 계약하며 KBL 무대에 뛰어든 알바노는 "새로운 계약으로 KBL리그에서 뛰게 되어 무척 흥분되고 설렌다. 경기수가 많다고 들었지만, 농구와 체력은 언제나 자신 있다.기존 선수들과 잘 맞춰

팀이 승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김부선 딸' 이루안, 낸시랭에 역정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친오빠 괴롭힌 학폭 가해자와 연애…김숙 “내 행복 위해 친오빠 불행을?”
이국주, 간절한 요청..“그냥 저 때려서 기절 시켜주세요”
“각자의 길 가기로”…김성령, 인연 끝 결별 암시
“각질..이혼사유” 부부관계 위기 고백한 '조혜련 올케' 박혜민♥조지환, 이건 못 참아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