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휴대전화 폭행녀 1심서 징역 1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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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2년 7월 6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종석 앵커]
보신 그대로에요. 술에 취한 여성 A 씨가 지하철에 침을 뱉었고 60대 남성이 이 해당 여성을 못 내리게 하니까 휴대전화로 폭행하면서 나 경찰 백 있다. 더러우니까 손 놔라. 당시 영상이 조금 꽤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그렇습니다. 지하철 9호선 폭행녀로 굉장히 유명한 어떤 영상이 되었었고요. 국민들께서 굉장히 공분을 일으켰었는데 저런 것들을 이제 주위 사람들이 다 보고 있는 데에서 그리고 또 말리고 있는데도 폭행을 계속하고 휴대폰으로 머리 부위를 계속적으로 가격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또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국민들이 굉장히 엄하게 처벌되어야 된다. 이런 말들이 많았는데 사실상 피해자와 합의도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형 1년이 선고되었고요. 더 중요한 건 재판 중에도 또다시 또 다른 폭행을 했다는 거니까 앞으로 이 여성에게 추가 재판에 있어서도 또 엄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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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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