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오후 6시까지 561명 코로나 신규 확진

최오현 2022. 7. 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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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원지역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기준 확진자는 561명이다.

확진자는 전날(596명)보다 35명 늘었고, 1주 전인 29일(283명)보다는 278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798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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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지난 2일부터 조정돼 3일 오후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됐다. 선별진료소는 평일은 9시부터 17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김정호

6일 강원지역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기준 확진자는 561명이다.

확진자는 전날(596명)보다 35명 늘었고, 1주 전인 29일(283명)보다는 278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798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춘천 126명, 원주 164명, 강릉 72명, 동해 13명, 태백 6명, 속초 16명, 삼척 9명, 홍천 14명, 횡성 10명, 영월 11명, 정선 6명, 철원 29명, 화천 31명, 양구 9명, 인제 27명, 고성 12명, 양양 6명이다.

평창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30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283명→241명→313명→269명→235명→532명→596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35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15%,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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