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금융자산, 증시 부진에 주식 줄고 예금 늘어

보도국 2022. 7. 6. 18: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증시 약세가 이어지면서 가계 금융자산 가운데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도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21.6%로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르렀던 가계 금융자산 내 주식·투자펀드의 비중은 1분기 말 20.1%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1년 전 41%였던 예금 비중은 41.8%로 늘어났습니다.

한은은 "1분기에 자금이 주식에서 안전자산인 저축성 예금 등으로 이동하는 운용 자산 비중을 재조정하는 추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