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치유농업 청소년 체험 성료

길효근 기자 2022. 7. 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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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치유농업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금산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센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유농업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목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의 역할과 탄소저감 농업 등 통해 학생들의 정서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들에게 휴식과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테라리움 만들기, 스머지스틱 만들기, 허브체험 등 자아와 정서변화에 원예 활동이 미치는 영향과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군은 농업자원을 활용한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미래세대에 농업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농업기술센터 온실을 활용해 칼라테라피 정원, 기후농업관, 소리정원, 아로마정원, 휴가든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자원을 활용한 각종 체험들을 통해 군민들의 정서정 안정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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