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 왼쪽) 주간보호센터 성임순(오른쪽) 팀장이 제16회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서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음성군장애인복지관 제공
[음성]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은 주간보호센터 성임순 팀장이 '제16회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서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발달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성임순 팀장은 "복지관 직원 모두가 장애인의 복지와 사회활동 참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상담, 사례관리, 기능강화지원사업, 장애인가족지원, 역량강화 및 권익옹호, 직업적응훈련 및 취업지원, 지역사회네트워크, 문화여가지원사업, 사회서비스, 운영지원사업, 주간보호센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