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양역 실종자 유서 추정 문서 발견..경찰이 밝힌 마지막 동선

문동주 기자,이종덕 기자 2022. 7. 6.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경찰이 가양역 실종사건 수사 상황을 전하며 실종 당일 김가을씨의 동선을 밝혔다.

김씨는 실종 당일 행적이 사라지는 11시 무렵 전까지 가양대교 위 남단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김씨 소유 태블릿PC에서 유언으로 추정되는 글을 발견했으며 김씨는 자신의 선택으로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이종덕 기자 = 6일 경찰이 가양역 실종사건 수사 상황을 전하며 실종 당일 김가을씨의 동선을 밝혔다.

김씨는 실종 당일 행적이 사라지는 11시 무렵 전까지 가양대교 위 남단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김씨 소유 태블릿PC에서 유언으로 추정되는 글을 발견했으며 김씨는 자신의 선택으로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범죄 관련성을 의심할 정황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 뉴스1

moondj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