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하늘책방' 한달만에 대출 1000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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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자사가 국적사 최초로 선보인 전자도서관 '하늘책방'의 한 달간 방문자는 3552명이고 대출 권수는 1000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하늘책방은 휴대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도서를 대출해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전자도서관이다.
에어부산은 많은 사람들이 시간적·경제적 부담 없이 독서를 하는 습관을 갖게 하고, 독서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하늘책방 서비스 대상자를 승객에 국한하지 않고 에어부산 회원 전체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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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자기계발 서적 가장 인기
에어부산은 자사가 국적사 최초로 선보인 전자도서관 '하늘책방'의 한 달간 방문자는 3552명이고 대출 권수는 1000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하늘책방은 휴대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도서를 대출해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전자도서관이다. 전자책, 오디오북, 논문 등 3가지 분야에 총 45종, 25만5482권의 방대한 전자도서가 등록돼 있다.
대출기간은 14일이며 월 최대 10권까지 대여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많은 사람들이 시간적·경제적 부담 없이 독서를 하는 습관을 갖게 하고, 독서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하늘책방 서비스 대상자를 승객에 국한하지 않고 에어부산 회원 전체로 확대했다.
또 국적사 중 유일하게 전자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나아가 전 국민 독서율 제고와 독서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항공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하늘책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는 소설이며 자기계발, 경제경영이 뒤를 이었다. 도서 대출 권수로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보통의 언어들,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등의 순이었다.
에어부산은 여름을 맞아 하늘책방의 7월 테마를 공포·스릴러로 선정해 회원들에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도서를 추천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장편소설 '직지', 치정 미스터리를 다룬 '백광' 등 총 6개 작품을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에 맞게 월별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장르의 전자도서를 선보여 지속적으로 독서문화 진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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