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사장 "건물만 떼서 팔면 2~3억원에 싸게 분양"

정광윤 기자 2022. 7. 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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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이 "마곡지구에서 건물만 팔았다면 SH공사는 토지 가격이 올라 자산이 늘고, 시민은 아파트를 2억∼3억원에 싸게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마곡지구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토지임대부 주택 공급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토지임대부 주택은 토지는 시행사가 소유한 채로 임대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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