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베트남·르완다 현지 공동체에 '자립 모델' 이양

김병덕 2022. 7. 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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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베트남과 르완다 지역에서 실시한 사회공헌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 공동체에 자립 모델 이양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기아는 베트남과 르완다 지역에서 진행해오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지원을 마치고 현지 정부와 지역사회에 사업 전권을 이양했으며, 향후 몇년간 현지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자립적인 운영이 안정권에 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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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베트남 마이쩌우현에서 진행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이양식에서 기아·굿네이버스·베트남 마이쩌우현 지역정부 관계자와 주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 제공
기아는 베트남과 르완다 지역에서 실시한 사회공헌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 공동체에 자립 모델 이양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베트남과 르완다는 기아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가 현지 이양을 완료한 열번째, 열한번째 거점이 됐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인프라와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궁극적인 자립을 돕고자 하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6월 기아는 베트남과 르완다 지역에서 진행해오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지원을 마치고 현지 정부와 지역사회에 사업 전권을 이양했으며, 향후 몇년간 현지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자립적인 운영이 안정권에 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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