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아니라도 강추".. 농심 포리스트 키친 '풀예약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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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건 레스토랑이지만 비건이 아닌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예약 앱 '캐치테이블'의 리뷰를 보면 "비건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버렸다" "비건이든 아니든 꼭 와봐야 하는 식당" 등 요리의 완성도가 높은 레스토랑으로 평가한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야생버섯, 코코넛 등 원재료 고유의 맛을 잘 살려 비건 레스토랑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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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농심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 5월 말 문을 연 포리스트 키친의 누적 방문객이 1000명을 넘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데 주말의 경우 예약률이 100%에 달한다. 파인 다이닝으로 품격있는 비건 메뉴를 제공한다는 콘셉트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비건 레스토랑이지만 비건이 아닌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예약 앱 '캐치테이블'의 리뷰를 보면 "비건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버렸다" "비건이든 아니든 꼭 와봐야 하는 식당" 등 요리의 완성도가 높은 레스토랑으로 평가한다.
가장 반응이 좋은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 '작은 숲'이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야생버섯, 코코넛 등 원재료 고유의 맛을 잘 살려 비건 레스토랑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대체육을 사용한 메뉴는 소스를 잘 활용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는 반응이다.
농심은 오픈 초반 전체 34석 가운데 20석만 운영했지만 이달 11일부터 전체 좌석을 오픈,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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