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친환경 자재 기술개발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건설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섬유 재활용 전문업체인 '에코프렌즈'와 '친환경 건설자재 재활용 기술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 1월부터 기존 PVC 안전망을 사용 금지하고,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으며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PET 안전망으로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
사용 후 안전망은 수거돼 세척 및 가공을 거쳐 칩형태의 콘크리트 섬유보강재로 재활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섬유 재활용 전문업체인 '에코프렌즈'와 '친환경 건설자재 재활용 기술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건설 현장에서 사용 후 폐기되고 있는 폴리염화비닐(PVC) 안전망을 친환경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안전망으로 변경하고, 이를 다시 건설자재로 재활용하기 위한 취지다.
한화건설은 지난 1월부터 기존 PVC 안전망을 사용 금지하고,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으며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PET 안전망으로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 사용 후 안전망은 수거돼 세척 및 가공을 거쳐 칩형태의 콘크리트 섬유보강재로 재활용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 "길거리 성매매 흥정" 거리 위 수상한 日 여성들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장동민, 유세윤 입술 고른 아내에 분노…"제주 부부 동반 여행 갔을때냐"
- '테슬라에 32억 올인'…열흘새 6억 번 대기업 男 '쉿'
- 시청역 G80 보험이력 살펴보니…등록부터 거의 매년 사고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어"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