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모건스탠리 "향후 증시, 거시경제보다 실적이 좌우"

2022. 7. 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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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모건스탠리는 5일(현지시간) 고객 노트를 통해 "앞으로 뉴욕증시가 이미 반영된 금리인상, 거시경제 상황보다 2분기 실적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내다봤다.

S&P500지수는 올해 최악의 경우 3000선까지 추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가 장기투자와 직원 보너스를 줄이는 등 비용 절감을 통해 경기침체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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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모건스탠리는 5일(현지시간) 고객 노트를 통해 “앞으로 뉴욕증시가 이미 반영된 금리인상, 거시경제 상황보다 2분기 실적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주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모건스탠리는 “우리는 경기침체 한가운데에 서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탓에 침체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S&P500지수는 올해 최악의 경우 3000선까지 추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BoA "인터넷부문 톱픽은 메타…매수할 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글로벌리서치 부문은 이날 메타를 인터넷 부문 톱픽으로 추천했다. “메타가 장기투자와 직원 보너스를 줄이는 등 비용 절감을 통해 경기침체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메타 목표주가는 233달러,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메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1%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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