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서부지역 일반산단 본격화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는 2007년부터 장기간 표류했던 '선장 일반산업단지 조기 완공 추진'을 위한 선장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이자 아산시 서부지역 개발의 첫걸음을 내딛는 선장 그린컴플렉스 산단은 선장면 대흥리 일원에 94만2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시는 2007년부터 장기간 표류했던 ‘선장 일반산업단지 조기 완공 추진’을 위한 선장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이자 아산시 서부지역 개발의 첫걸음을 내딛는 선장 그린컴플렉스 산단은 선장면 대흥리 일원에 94만2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산단 내 산업시설 용지뿐만 아니라 1080여 가구의의 공동주택도 계획돼인구감소 지역인 선장면에 2500여 명의 인구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주민들은 2000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의 확대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2007년부터 장기간 표류했던 이번 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아산시 서부지역 개발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급 70만원인데 2억 3300만원 입금되자 칠레 남성 퇴사 후 잠적
- “상어에 물려 팔다리 잘려”…휴양지서 2명 사망
- “‘대장금’ 그대로 베꼈다”...中드라마, 한국 빼고 전세계 방영됐다
- 손님이 건넨 수상한 술…강남 유흥주점 종업원 사망, 3시간만
- 28년간 자외선 차단제 안 바른 남성의 얼굴
- 김밥, 냉면 먹고 사망…‘조용한 살인자’ 살모넬라
- 실종 AV배우, 실종 2주만에…변사체로 발견
- “친형이 든 사망보험 8개”…박수홍, 유재석 위로에 눈물
- 이근 “한국 고교생, 방학 틈타 우크라군 입대…미친 짓”
- 3m 다이빙… 선수 출신 50대 ‘중요부위’ 잃었다